3등 분할과 앵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3등 분할과 앵글의 선택 멋진 풍경에 멋진 인물 더하기 사진은 “인물사진으로 시작해서 인물사진으로 끝난다”는 말이 있다. 가장 많이 찍는 것이 인물사진이기도 하고, 알면 알수록 재미있지만 어렵기도 하다. 같은 인물에게서도 무수히 많은 느낌을 얻어낼 수 있어 언제나 사진 찍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상이다. 잘 찍은 인물사진은 외적 아름다움을 넘어 내면의 감성, 지성까지 드러나야 한다. 인물사진은 크게 인물만을 찍는 것과 인물과 배경을 함께 찍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둘 것인가에 따라 정해지는데 어설프게 인물과 배경을 다 잡으려는 과욕으로 사진을 망칠수도 있으니 욕심을 버리는 마음이 우선이다. 인물위주의 사진이라면 대게 아웃포커스(조리개를 개방 쪽에 가깝게 해서 배경을 흐리게 만드는 방법)로 표정이 부각되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