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머리]
도봉서원
1573년 조광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했다.
창건때 '도봉(道峯)'이라는 사액을 받앗고, 1696년 송시열을 배향했다.
1871년(고종 8)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헐리면서 위패를 땅에 묻는 곡절을 겪었다.
1903년에 단이 설치되어 향사를 봉행해오다가 한국전쟁으로 중단 되었으며, 1972년 복원했다.
조광조와 송시열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10일과 9월 10일에 향사를 지낸다.
[대중교통]
국철 1호선 도봉산역 하차
1,7호선 도봉산역이나 버스 141,142번 등을 이용하면 도봉탐방지원센터까지 갈 수 있다.
[산행코스]
도봉탐방지원센터 》》》》》거북바위 》》》》》도봉주능선 》》》》》포대능선 》》》》》
범골능선 》》》》》범골공원지킴터
간만에 들린 도봉...
늦은 오후 산행에 잔뜩 흐린 날씨로 탁 트인 전망은 볼 수 없었지만
신선들이 놀고 간 그 자리는 여전히 명불허전이였다.
금강암
훼손된 석탑이지만 이곳에서 만큼은 시선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도봉서원
1573년 조광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했다.
창건때 '도봉(道峯)'이라는 사액을 받앗고, 1696년 송시열을 배향했다.
1871년(고종 8)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헐리면서 위패를 땅에 묻는 곡절을 겪었다.
1903년에 단이 설치되어 향사를 봉행해오다가 한국전쟁으로 중단 되었으며, 1972년 복원했다.
조광조와 송시열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10일과 9월 10일에 향사를 지낸다.
[대중교통]
국철 1호선 도봉산역 하차
1,7호선 도봉산역이나 버스 141,142번 등을 이용하면 도봉탐방지원센터까지 갈 수 있다.
[산행코스]
도봉탐방지원센터 》》》》》거북바위 》》》》》도봉주능선 》》》》》포대능선 》》》》》
범골능선 》》》》》범골공원지킴터
간만에 들린 도봉...
늦은 오후 산행에 잔뜩 흐린 날씨로 탁 트인 전망은 볼 수 없었지만
신선들이 놀고 간 그 자리는 여전히 명불허전이였다.
금강암
훼손된 석탑이지만 이곳에서 만큼은 시선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산에 오면 흔히 볼 수 있는 돌탑
무너지지 않는걸 보면 정성인지, 기도 때문인지 몰라도 대단하다.
이제 봄이 오는가 보다...
거북바위에서 주능선과 만나기 전 깔딱고개...
칼바위 우회하면서...
비봉, 족두리봉 우회때 모습과 닮았다.
흐린 날씨가 이 곳 분위기를 더 멋스럽게 만든다.
주봉 부근 멋진 형상의 바위들
무능도원...
포대능선도 보이고...
649봉(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본 도봉의 자태.
사패산도 보이고...
호암사에 바라본 '쪽바위', '거울바위' 라고 불리우는 업경대(業鏡臺)
너무 늦게 시작한 산행으로 범골까지 올까 걱정했는데
비록 달은 이미 떳지만 그래도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