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머리]
원효능선
백운대에서 북서방향으로 뻗은 능선으로 염초봉, 북문, 원효봉을 거쳐 효자리로 이어진다.
산행은 가능하지만 북문에서 염초봉을 거쳐 백운대까지의 암릉구간이 위험하여 전문가가 아니면 산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
산행들머리는 북한산성 입구 발 좌측 효자리에서 미미가든(식당)방향으로 오르거나
산성매표소에서 계곡을 따라 오르다 덕암사에서 시구문 방향으로 진입하는 길 두가지가 있다.
[대중교통]
서울역 환승센터에서 704번 버스를 이용하면
3호선 불광, 연신내, 구파발역을 거쳐서 산성입구까지 갈 수 있다.
[산행코스]
산성입구》》》》》시구문 》》》》》원효봉 》》》》》북문 》》》》》상운사,대동사 》》》》》위문 》》》》》백운대
》》》》》백운산장》》》》》하루재》》》》》우이분소
庚寅年 첫산행도 삼각산에서 시작한다.
지난 11월 첫 산행 이후 줄 곧 삼각산만 다녔건만 아직도 가야 할 곳이 많다.
올 한해는 북한산 국립공원을 제대로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봐야겠다.
새해 첫날이라 많은 사람들로 붐빌것을 우려해 늦은 오후에 산행을 시작했다.
홀로 산행이라 큰 부담은 없었지만, 하산시에 시간이 부족해 영봉과 육모정고개는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어제 배송 받은 폴 팁 보호대
LEKI 제품이 아니라도 호환 가능한 저렴한 제품이 많다.
타인과 자연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다들 꼭 착용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산성입구에서 바라본 원효봉
오늘로 14성문 전부를 탐방하게 된다.
옛 수문터
언제쯤 복원 될는지?
수문터 성벽 따라 올라오면 만나는 西暗門
성안의 시신을 실어 내던 문이라 해서 屍柩門으로 불렸다.
본격적인 원효봉능선의 시작을 알리는 돌계단
생각 이상으로 길게 이어진다.
의상능선의 시발점 의상봉
지난주 눈내리는 날 겁도 없이 대서문에서 성벽길 따라 올라가다 제대로 고생한 곳이기도 하다.
염초봉 또는 영취봉이라고 한다.
출입제한지역이지만 등산학교를 다녀서라도 꼭 올라보고 싶다. ^^
북문
門樓는 언제 복원 될는지...
상운사(祥雲寺) 가는 내리막길
여기도 돌계단...
노적봉(露積峯)
삼각산 No.4...
약수암 터
주름의 깊이가 시간의 흔적을 느끼게 한다.
위문 가까이...
백운대 가기 전 마지막 깔딱고개
의상능선 & 저 멀리 비봉능선까지...
원효봉능선
백운대에서 바라보는 염초봉은 칼바위 수준이다.
아래 암릉구간 우측 어디쯤에 호랑이굴이 있다는...
통제구간이라 못 가봐서...뭐라 설명하기 어렵다.
인수봉
저 멀리 오봉 및 도봉주능선도 보이고...
백운산장
따뜻한 커피 한잔 하고 가야겠다.
영봉(靈峰)
숨은벽 넘어 올 때 꼭 들리마...
원효능선
백운대에서 북서방향으로 뻗은 능선으로 염초봉, 북문, 원효봉을 거쳐 효자리로 이어진다.
산행은 가능하지만 북문에서 염초봉을 거쳐 백운대까지의 암릉구간이 위험하여 전문가가 아니면 산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
산행들머리는 북한산성 입구 발 좌측 효자리에서 미미가든(식당)방향으로 오르거나
산성매표소에서 계곡을 따라 오르다 덕암사에서 시구문 방향으로 진입하는 길 두가지가 있다.
[대중교통]
서울역 환승센터에서 704번 버스를 이용하면
3호선 불광, 연신내, 구파발역을 거쳐서 산성입구까지 갈 수 있다.
[산행코스]
산성입구》》》》》시구문 》》》》》원효봉 》》》》》북문 》》》》》상운사,대동사 》》》》》위문 》》》》》백운대
》》》》》백운산장》》》》》하루재》》》》》우이분소
庚寅年 첫산행도 삼각산에서 시작한다.
지난 11월 첫 산행 이후 줄 곧 삼각산만 다녔건만 아직도 가야 할 곳이 많다.
올 한해는 북한산 국립공원을 제대로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봐야겠다.
새해 첫날이라 많은 사람들로 붐빌것을 우려해 늦은 오후에 산행을 시작했다.
홀로 산행이라 큰 부담은 없었지만, 하산시에 시간이 부족해 영봉과 육모정고개는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어제 배송 받은 폴 팁 보호대
LEKI 제품이 아니라도 호환 가능한 저렴한 제품이 많다.
타인과 자연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다들 꼭 착용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산성입구에서 바라본 원효봉
오늘로 14성문 전부를 탐방하게 된다.
옛 수문터
언제쯤 복원 될는지?
수문터 성벽 따라 올라오면 만나는 西暗門
성안의 시신을 실어 내던 문이라 해서 屍柩門으로 불렸다.
본격적인 원효봉능선의 시작을 알리는 돌계단
생각 이상으로 길게 이어진다.
의상능선의 시발점 의상봉
지난주 눈내리는 날 겁도 없이 대서문에서 성벽길 따라 올라가다 제대로 고생한 곳이기도 하다.
염초봉 또는 영취봉이라고 한다.
출입제한지역이지만 등산학교를 다녀서라도 꼭 올라보고 싶다. ^^
북문
門樓는 언제 복원 될는지...
상운사(祥雲寺) 가는 내리막길
여기도 돌계단...
노적봉(露積峯)
삼각산 No.4...
약수암 터
주름의 깊이가 시간의 흔적을 느끼게 한다.
위문 가까이...
백운대 가기 전 마지막 깔딱고개
의상능선 & 저 멀리 비봉능선까지...
원효봉능선
백운대에서 바라보는 염초봉은 칼바위 수준이다.
아래 암릉구간 우측 어디쯤에 호랑이굴이 있다는...
통제구간이라 못 가봐서...뭐라 설명하기 어렵다.
인수봉
저 멀리 오봉 및 도봉주능선도 보이고...
백운산장
따뜻한 커피 한잔 하고 가야겠다.
영봉(靈峰)
숨은벽 넘어 올 때 꼭 들리마...